(처음 쓰는 겜리뷰라 형식이 약간 다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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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잡설좀 하고 넘어가자면
평화롭게 마크를 하던 중 디비전시질이라는 아이템을 찾기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다
한5000블럭쯤 가면 그때부터 서버가 맛탱이가 가기 시작했고
몇번의 시도 끝에 그냥 기존 FTB팩이 아니면 답이 없다는걸 깨닳고
빠르게 시즌1 종료.....
그리고 롤좀 하다 평소처럼 안한 게임 목록을 달성하러 스팀을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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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생각보다 정리하는걸 좋아하는거 같다
마크부터 팩토리오까지 하는 겜들 보면 대부분 정리하는 게임..
아무튼 돌아오는 세일마다 몇개씩 사놓은 묵혀놓은 겜들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넘기자니 좀 섭섭해서
그냥 재미겸 기록겸 해서 써봅니다
아무래도 리뷰할 생각으로 플레이한게 아니라 사진이나 영상이 하나도 없다
담부터는 스샷 아무거나 찍어놔야..
게임정보같은건 검색하면 다 나오니 패쓰
스토리는 이런게임들 하면 많이 나오는
과학실험하다 망하는 그런 스토리다
과학실험하다 망하는 그런 스토리다
처음에 반쯤 플레이 하다가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했는데
이상한 퀘스트 버그 때문도 있지만 갑자기 모든 사람을 구해보자! 라는
쓰잘데기없는 오기가 생겨서
덕분에 퀘스트도 거의다 깨버렸다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스토리는 너무 뻔한거같아서 그냥 신경 안썼었는데
퀘스트 다 깨니 그나마 좀 괜찮은거 같은 느낌
전투 관련은 그냥 그럭저럭이였던 것같다
글루로 얼려서 랜치로 패는 맛은 좋았지만
보스가 없어 후반 긴장감이 너무 떨어지는게 단점
후반에는 내가 둠을 하는지 프레이를 하는지 헷갈릴 정도다
게임중에 스킬을 여러가지 찍을 수 있는데
해킹을 찍으면 금고랑 문같은걸 따버릴 수 있다
문제는 관련 퀘스트가 꼬여버릴 수 있다는거..
뭐 진행만 할꺼라면 문제가 전혀 없지만
(재조합기 정리하는거 너무 좋은거같다. 시스템적으로나 시각효과적으로도)
스팀 태그에 공포가 있긴 한데
아주 초반에 미믹한테 깜놀 하는거 빼고는 데드스페이스3수준
우주 정거장 대부분 구역이 분위기가 밝아서 그런거일수도..
그래도 오랫만에 한 이런 장르 게임중에는 제일 재미있게 한거같다
모든사람 구하기라는 나름의 목표도 있었고..
덕분에 퀘스트도 거의다 깨버렸다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스토리는 너무 뻔한거같아서 그냥 신경 안썼었는데
퀘스트 다 깨니 그나마 좀 괜찮은거 같은 느낌
전투 관련은 그냥 그럭저럭이였던 것같다
글루로 얼려서 랜치로 패는 맛은 좋았지만
보스가 없어 후반 긴장감이 너무 떨어지는게 단점
후반에는 내가 둠을 하는지 프레이를 하는지 헷갈릴 정도다
게임중에 스킬을 여러가지 찍을 수 있는데
해킹을 찍으면 금고랑 문같은걸 따버릴 수 있다
문제는 관련 퀘스트가 꼬여버릴 수 있다는거..
뭐 진행만 할꺼라면 문제가 전혀 없지만
(재조합기 정리하는거 너무 좋은거같다. 시스템적으로나 시각효과적으로도)
스팀 태그에 공포가 있긴 한데
아주 초반에 미믹한테 깜놀 하는거 빼고는 데드스페이스3수준
우주 정거장 대부분 구역이 분위기가 밝아서 그런거일수도..
그래도 오랫만에 한 이런 장르 게임중에는 제일 재미있게 한거같다
모든사람 구하기라는 나름의 목표도 있었고..
원래는 총점같은거 매겨볼려고 했는데
그런거 할려면 머리아프기 때문에 패스
끝
그런거 할려면 머리아프기 때문에 패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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